일상의 풍경/여권에 도장 찍으러 가는 길 (9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멜버른여행> 맛있는 스파게티와 피자가 있는 라이건 스트리트 2014.8.16(토) 호주 멜버른 여행 여섯번째 날 로얄보타닉 가든을 거닐고 점심을 먹으려고 하니 동생이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가잰다. 트램을 타고 이탈리안 피자와 스테이크 집이 20여곳 몰려있는 라이건 스트리트로 가잰다. 문제는 트램에서 내려서도 엄청 오래 걸어가야 한다는 .. <호주 멜버른 여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로얄 보타닉 가든. 2014.8.16(토) 호주 멜버른 여행 엿새째이자, 마지막날 어젯밤 처음으로 마트에 들러 장을 봤었다. 한국 슈퍼 대박마트에 가니 없는 게 없었다 오히려 한국의 슈퍼나 잡화점보다 더 많은 종류가 보였다. 그곳에 가서 우리나라 라면이나 인스턴트 국, 햇반의 종류가 그렇게나 많다는 걸 처음.. <호주 멜버른 여행> 퀸 빅토리아 시장 구경 2014.8.15(금) 호주 멜버른 여행 다섯번째 날 한국은 광복절이자 로마 교황 방문하신 날 멜버른은 모든 길이 사각형으로 반듯반듯하게 되어 있다. 거리 이름만 찾아서 어디든 갈 수 있다. 게다가 그 네모난 도로 위를 무료 셔틀버스인 35번 빨간색 트램이 12분 간격으로 돈다. 단체투어가 어제.. <호주 멜버른 여행> 야라강 주변 레스토랑 '미트 앤 와인'에서 저녁식사 2015.8.14 호주 멜버른 여행 아름답고 큰 도시의 특징 중 하나는 도시를 관통하는 강이 있는 경우가 많다. 서울의 한강이 그렇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흐르는 도나우강이 그렇다.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주의 주도이고, 인구 440만을 자랑하는 멜버른에는 야라강이 흐른다. 야라강 주변에.. <호주 멜버른 여행> 멜버른 공원과 박물관에서 2014.8.14. 호주여행 나흘째 퍼핑빌리 체험을 마치고, 가이드를 따라 한국식당 한일관에서 호주 온 이후 처음으로 맛난 한국음식 김치찌개와 버섯덮밥을 먹었다. 재충전 후 식당 앞 공원에서, 그리고 멜버른 박물관에서 오후 시간을 보냈다. 이 넓은 공원은 누가 가꾸는 걸까? 잔디를 손질하.. <호주 멜버른여행> 열차 밖으로 발 내놓고 타는 퍼핑빌리의 증기기관차 체험 2014.8.14. 호주여행 나흘째 오늘도 숙소에서 가벼운 아침을 해결했다. 오늘까지 무료커피를 주는 '폴 바젯'씨의 커피가게에 들러 공짜 커피 한 잔. 기분좋은 아침 시작이다. ㅎㅎ 거리는 여전히 복잡하다. 사람의 물결, 차량의 물결. 그럼에도 나름 여유가 있게 느껴진다. 어제 접선한 프린.. <호주 멜버른여행> 세상에서 제일 작은 펭귄보러 필립아일랜드 왔어요 2014.8.13 오후 두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인이 운영하는 필립아일랜드행 투어 버스를 타고 세상에서 제일 작은 페어리 펭귄을 보러갔다. 프린세스 역 조금 지나 접선 장소에 가서 기다리니 대부분이 한국인인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고 그렇게 모인, 열 명 쯤 되는 사람들이 봉고 크기.. <호주 멜버른여행> 미안하다, 사랑한다. 미사의 거리 나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를 보지 못했다. 드라마를 꽤나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 드라마를 놓쳤다. 그러나 여기까지 왔으니 그곳은 가 봐야겠지. 동생과 도서관에서 나와 미사의 거리를 갔다. 뭔가 그럴 듯하리라 기대하고 갔건만, 그곳은 벽화가 잔뜩 그려진 뒷골목에 불과하였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