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풍경/여권에 도장 찍으러 가는 길 (9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탄자니아 여행>20140116 음카타 이사피나 유치원 아이들과 탄자니아 제3의 도시 알루샤에서 비포장과 포장도로를 번갈아 달리며 '음카타'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한국인 선교사들이 교실 두 칸짜리 유치원과 교실 한 칸짜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었다. 물론 교사는 현지인.(스텝이라고 하였다.) 이슬람이 주종교.. <탄자니아 여행>20140114 여기는 탄자니아 케냐에서 탄자니아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길 가 과일가게를 만났다. 경제적으로는 연 소득이 우리나라의 1/1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나라. 예전의 우리가 그랬듯이 잘 사는 사람보다는 어려운 사람이 더 많은 나라. 여행이란 그런 것 같다. 낯선 풍경을 통해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게 되.. <탄자니아여행>20140114킬리만자로에서.... 산다는 건 우연의 연속, 이번 겨울에는 아무 데도 못 갈 줄 알았는데 우연한 기회에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다녀오게 되었다. 조용필의 노래로 익숙해졌던 킬리만자로 그 산을 보았다. 길 가다가 주유소 앞에 차를 세우고 본 킬리만자로였다. 산 봉우리 전체가 눈으로 덮인 위용을 보지는 ..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