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 (1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 생각(옮겨 적는 글) 엄마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연령대 별로 정리해보니 키가 자라는 만큼 아이들의 생각도 달라졋습니다. ☞ 4살 : 엄마는 뭐든지 다 알아! ☞ 8살 : 엄마는 정말 아는 게 많아!! ☞ 12살 : 엄마가 뭐든지 다 아는 건 아니야! ☞ 14살 : 엄마는 아무 것도 몰라! ☞ 16살 : 엄마가 뭔데? ☞ 18살 : .. 커넬 샌더스의 1009번째 성공(펌)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옛날 속담이 있다. 쓸 만한 나무는 다 재목이 되어 베어나가거나 팔려나가지만 상품 가치가 없는 굽은 것들은 아무도 베지 않아 거기 그대로 남아 있다는 데서 온 말이다. '무용지용(無用之用)'은 '장자'의 인간세편에 나오는 말이다. "사람들은 쓸모없는 곳.. 디스크 권하는 사회/황윤권/에이미팩토리 요즘 뜻하지 않게 건강관련 책을 자주 읽고 있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져선지 앉았다 일어나면 왼쪽 다리 아래가 저리기도 하고 허리가 아프기도 하고 그랬다. 그걸 보신 교장선생님께서 읽으라고 권해주신 책이다. <디스크 권하는 사회> 호갱 환자가 안 되려면 당신이 알아야 할 것..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채사장 지음/한빛비즈(주) 2016. 올해의 책을 읽자! 전라남도 도립도서관에서 추진하여 선정한 네 권의 책 중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었다. 물에 잠긴 아버지, 개같은 날은 없다, 기호3번 안 석뽕 은 소설, 동화책이었다. 이 책은 다소 어렵고 딱딱한 인문서적이기에 방학을 이용하여 그제부터 읽기 시작했다. 읽는 동.. 유엔미래보고서2030/박영숙, 제롬 글렌, 테드 고든, 엘리자베스 플로레스큐 지음/교보문고 유엔미래보고서는 2040, 2045, 2050까지 나와 있다. 이 책은 2030으로 지난 2012년에 출간된 책이어서 하루가 다르게 지식의 양이 달라지는 오늘 2016년에 읽기에는 너무 늦은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출간만 2012년에 되었을 뿐이지 세계미래회의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10년 후의 미래를 .. 남자의 물건/김정운/21세기북스/2012년 TV에서 아는 것도 많고 나서기도 좋아하고 말도 잘하는 이 사람을 본 적이 있기에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다. 키는 작고 연예인도 아닌 교수이면서 아줌마 퍼머를 야무지게 하였고, 고집스러워 보이는 그 였기에 그다지 끌리는 인상을 아니었다. 지난 주에 광주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이 책.. 당신/박범신 장편소설/문학동네/2015년 채널을 돌리다가 박범신 소설가가 그가 쓴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보았다. 박범신씨는 다작하는 작가이고, 내가 매달 구독하는 '좋은생각'에 논산일기를 꾸준히 쓰고 있기에 반가웠다. "가장 아끼는 작품이 있다면 어느 것인가요?" 작가는 사회자의 질문에 바로 이 책 <당신>을 꼽았.. 교장, 학교 변혁 앞에 서다/장성모(압해동초 교장) 제5회 호남권 혁신학교 포럼 자료집에서 발췌 혁신학교, 공감하다! 상상을 더하다! 지난 7월 2일, 군산에서 있었던 전남, 전북, 광주교육청이 함께 한 혁신학교 포럼 자료집에 신안군 압해동초 장성모 교장선생님이 쓴 진솔한 글이 눈에 들어와 여기 옮겨 싣는다. 압해동초 교직원 분위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