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정한 공부는 줄탁동시가 일어나야, 정년퇴임하는 광양여고 박영식 교장선생님 진정한 공부는 줄탁동시(啐𠸌�同時)가 일어나야 38년여의 교직인생을 마무리하고 정년퇴임하는 광양여고 박영식 교장선생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개한 ‘2014. 학교진로교육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7월 전국 초•중•고교생 18만402명의 희망직업을 설문조.. 함께 노래하고, 함께 춤추는 아름다운 노래장터 '광양시파파프랜즈'남성 합창단 인터뷰글 ‘광양시파파프랜즈’ 남성 합창단 “함께 노래하고, 함께 춤추는 아름다운 노래장터가 되기를 꿈꿉니다.” 사회자의 소개말에 이어 중년 남성들 여남은 명이 무대에 올랐다. 근사한 연미복을 입은 모습이, 멋진 가곡이 이어질 것 같다. 그런데 웬걸,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트로트다. 예.. 안선생의 인생 2막 진월중학교 야구부 후원회장 안영춘 선생 인터뷰글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안선생의 인생 2막 진월중학교야구부후원회장 안영춘 선생 “야~~야~야~~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걸~~” 단풍철이다. 요즘 붐비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아닐까 싶다. 쉬운 멜로디에 나이는 그냥 숫자.. 아이들을 섬기고 사랑하라! 옥룡초 이재민 교장선생님 인터뷰 아이들을 섬기고 사랑하라! - 옥룡초등학교 교장 이재민 - 인생은 만남이라고 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의 길이 사뭇 달라지기 때문이다. 세상에 눈뜨면서 만나게 되는 부모와의 만남, 마음 맞는 친구와의 만남, 인생의 멘토가 되는 스승과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등 산다는 건.. 광양여행-봄이 피어나는 옥룡사지 동백숲과 운장사 여수에 새로 생겼다는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지난 설 연휴에 갔었다. 거북선 대교를 건너기도 전에 어찌나 길이 밀리던지 되돌아 와야만 했다. 2월의 마지막 날 이번에는 여수 오동도를 갔었다. 동백도 보고 새로 개장했다는 해상케이블카도 탈 욕심이었다. 아침이니 좀 한가하지 않을까? .. 자전거로 떠나는 율포앞바다 여행~~ 전년도에 함께 운동하던 선생님들이 하나 둘 떠나고, 올해는 정말이지 같이 운동할 사람이 없네요. 궁여지책으로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다보니 자전거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새학기 들어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율포앞바다를 돕니다. 자전거를 잘 타는 것도 아니고 어렸.. 푸껫여행기 5탄 2015년 1월 20일 떠나는 마지막 날. 오전에는 숙소에서 자유 시간이었기에 아침도 먹지 않고 늦잠을 잤다.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숙소에 있는 내내 수영이 하고 싶었던 나는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했다. 오래간만에 수영하니 너무 좋은데 숨이 차서 당장 수영과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다짐.. 푸껫여행기 4탄 2015년 1월 19일 다음날에는 피피섬으로 가야했기 때문에 새벽 여섯시에 일어나 일찍부터 챙기기 시작했다. 일정을 보니 이동시간은 아주 길고 막상 피피섬에서 머무는 시간은 짧아서 가기 전부터 아쉬움이 진했다. 7시에 호텔 로비에 모여 부지런히 이동해 피피섬으로 가는 페리에 탑승했..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