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들판이 아름다운 앵무산에 다녀왔다
곡고산을 지나 앵무산을 오르는 길
시작은 순천시 해룡면 해창마을서부터 시작.
입구에 순천의 교육자로 추앙받는ㅇ우석 김종익선생의
묘가 잘 가꾸어져있다
순천중학교, 순천여자중학교, 순천대학교를 수립하였다 한다.
낮지만 그늘로 되어있고
처음부터 오르막 경사라서 운동할 맛 나고
군데군데 작은 산 정상에 오르면
여수, 광양, 순천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전망도 일품이다.
게다가 오를 때는 경사심한 정상 쪽으로
내려올 때는 혜천약수터쪽으로 길을 잡으면
내리막의 경사가 거의 없어 편하고 안전하게
하산할 수 있다.
회귀산행인데 길이 두 갈래라 지루하지 않게
하산할 수 있어서 더 좋은 산이다
일요일 한 낮 약 8키로
3시간 남짓의 산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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