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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발길이 머무는 곳

구례 사성암에서

 

 

 

 

 

 

 

 

 

 

 

 

 

황금물결 일렁이는 구례들판이 한 눈에 보이는

이맘때의 사성암은 정말 아름다운 곳

 

사성암 죽연마을 주차장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왕복 3,000원...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걸어서 올라도 한 시간이면 오를텐데..

아깝다.

 

깎아지른 절벽위에 암자를 세울 생각을

누가 했을까?

구례시내와 섬진강이 한 눈에 보이는 곳..

오랜만의 나들이로 좋았다